허남준, 임지연 목에 칼 겨눴다…밝혀지는 300년 전 서사(멋진신세계) [TV스포]

입력2026년 05월 15일(금) 16:56 최종수정2026년 05월 15일(금) 16:57
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멋진 신세계'에서 임지연, 허남준의 얽히고설킨 전생 서사가 본격 오픈된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이 15일 방송을 앞두고, 신서리(임지연)와 차세계(허남준)의 전생부터 이어진 인연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300년 전 생각시 시절의 강단심(임지연)과 가면으로 얼굴의 반을 가린 사내의 모습이 담고 있다. 특히 반가면을 쓴 사내가 세계와 똑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반가면 사내는 한밤중 무릎 꿇은 단심의 목에 칼을 겨누며 경계심을 풀지 않는 모습. 그의 새하얀 야장의에 튄 붉은 핏자국이 긴장감을 더한다.

생각시 단심은 제 눈앞의 칼에 잔뜩 겁에 질린 모습. 단심이 울망울망한 눈빛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한편, 반가면 사내가 단심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 한밤중 두 사람이 마주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의 만남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 호기심을 더한다. 앞서 2화에서 반가면 사내가 괴롭힘을 당하던 단심을 구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이들 사이의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예고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가 반가면 사내와 한 여자에 대한 의미심장한 관계를 꿈에서 연속적으로 마주하는 상황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300년 전 단심과 반가면 사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서리와 세계의 본격적인 전생의 연이 담길 '멋진 신세계' 3화에 대해 기대가 모인다.

'멋진 신세계'는 오늘(15일) 밤 9시 50분에 3화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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