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출신 BJ, 라이브 방송 중 화물차에 치여 사망

입력2026년 06월 03일(수) 10:40 최종수정2026년 06월 03일(수) 10:40
사진=몽타주 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조직폭력배 출신 BJ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는 조폭 출신 40대 남성 A씨가 3.5톤 화물차에 치여 사망했다.

사고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국도에서 발생했다. 화물차는 자전거를 타고 가던 A씨와 에스코트하던 SUV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 SUV 운전자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나 A씨는 결국 숨을 거뒀다.

BJ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3일 동안 자전거를 타고 가는 방송을 하면서 미션을 진행 중이었다. 당시 약 150명이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판단,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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