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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 사진=DB |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대호가 출연해 '박명수의 휘낭시에' 코너를 함께했다.
박명수와 김대호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촬영을 위해 최근 에티오피아를 다녀왔다. 이에 한 청취자는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를 가봤는지 물었다.
박명수는 "당연히 갔다. 거긴 기본으로 깔고 간다"며 "아디스아바바 가려고 에티오피아에 간 건 아니다. 저희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편안한 여행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대호 역시 "거긴 잠깐 들린 거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방송국 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아냐. 날로 먹는 꼴을 못 본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호PD의 반응도 전했다. 박명수는 "제작진에 힘드냐고 물었더니 '해볼 만하다'더라. 그래서 김태호PD한테 물어봤다. 에티오피아 간다고 하니까 '아이고 형님' 하더라. 자기도 PD니까 자세히 말은 못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보통 여행자 분들은 아디스아바바 맛집을 검색하는데, 방송국 사람들은 그런 거 안 찾는다"며 리얼한 여행을 위한 제작진의 준비성에 대해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는 9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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