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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528Hz 제공 |
제이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리(TR.EE)' 발매 프레스 미디어 청음회가 10일 서울 성동구 성수율 뮤직에서 열렸다.
이날 제이비는 "항상 보여주고 증명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놨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기대를 많이 하다 보면 실망으로 다가올 때가 많지 않나. 이게 제 자신에 대한 질책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부담감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하려고 했다.) 사실 제가 음악을 했던 시작이 즐거워서였다. 조금 더 그에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비는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저도 많이 여유로워지고 표면적으로 말의 속도도 차분해진 것 같다. 제가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렇게 생각이 든 것 같다. 평소에 제가 어찌됐건 부모님한테서 온 거지만 내가 온 이유가 뭘까. 생각도 하게 되고 내 목표가 뭘까. 가수로서의 목표와 사람으로서의 목표가 뭘까. 항상 고민하면서 쓴다.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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