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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
콜롬비아는 4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2강에서 가나를 1-0으로 제압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콜롬비아는 당시와 마찬가지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콜롬비아는 오는 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8강 진출에 도전한다.
반면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가나는 이번 대회에서는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으나 첫 경기에서 탈락하며 여정을 마쳤다.
이로써 이번 대회 16강 대진도 모두 완성됐다. 캐나다-모로코, 파라과이-프랑스, 브라질-노르웨이, 멕시코-잉글랜드, 포르투갈-스페인, 미국-벨기에, 아르헨티나-이집트, 스위스-콜롬비아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 모두 예상치 못한 부상 변수를 맞았다. 콜롬비아는 전반 8분 공격수 존 코르도바가 부상을 당하며 루이스 수아레스로 교체됐다. 가나도 전반 13분 수비수 마빈 세나야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선제골은 교체 투입된 수아레스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수아레스는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존 아리아스가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이어간 콜롬비아는 후반 11분 루이스 디아스가 추가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가나는 끝내 콜롬비아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날 가나는 슈팅 8개를 때렸으나 유효 슈팅은 단 한 개도 만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콜롬비아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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