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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티네스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스페인에게 0-1로 패했다.
포르투갈은 라스트 댄스에 나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비티냐, 누누 멘데스(이상 파리 생제르맹), 베르나르두 실바(레알 마드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초호화 명단으로 대표팀을 구성해 주목을 받았지만, 기대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경기 후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 2023년 포르투갈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마르티네스 감독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유로 2024 8강 탈락,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포르투갈축구협회를 통해 "이번 경기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의 마지막 경기이다. 포르투갈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 평생 기억을 간직할 것이다. 선수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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