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김용빈, '미트3' 우승 상금 3억 행방 고백 "자가 NO 빚 갚았다" [TV캡처]

입력2026년 10월 11일(일) 18:26 최종수정2026년 10월 11일(일) 18:31
사당귀 김용빈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 3억 원으로 전액 빚을 청산했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대선배 김연자와 김용빈의 특별한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빈은 "할머니가 행사로 받은 돈을 전혀 안 쓰시고 다 모아서 그대로 주셨다. 그 추억이 담긴 통장 약 50개를 다 모아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연자는 "보통 생활비로 쓰실 만도 한데 놀랍다"며 "화폐 가치가 계속 변하는데 용빈아 돈을 그냥 모으기만 해서는 안 된다. 금을 사거나 투자를 하든, 집을 사야 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연자가 "나도 1984년 무렵 집을 샀다. 지금 집값 차이가 얼마나 크냐. 들은 이야기 중 가장 안타깝다"라고 아쉬워하자, 김용빈은 아직 집을 살 만큼의 부를 모으지는 못했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김용빈은 "사실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 3억 원으로 그동안의 빚을 모두 갚았다. 어릴 때부터 앨범을 내며 활동했지만 잘 되지 않아 생긴 빚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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