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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이스 번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7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신시내티와 번즈가 7년 총액 1억500만 달러(약 1555억 원)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엠엘비닷큼은 또 "이번 계약 기간은 2027시즌부터 2033시즌까지이며, 옵션과 지급 유예 조항 등은 없다"고 설명했다.
번스는 지난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었으며, 2025년 마이너리그 13경기에서 66이닝을 던지며 7승3패 평균자책점 1.77 89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빅리그에 승격해 13경기(8선발)에서 43.1이닝을 던지며 승리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57 67탈삼진의 성적을 거뒀다.
이후 번스는 2026시즌 들어 만개했다. 전반기 18경기에서 102.2이닝을 소화하며 11승1패 평균자책점 2.54 118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신시내티는 번스와의 장기계약을 추진했고, 2033시즌까지 번즈와 함께 하게 됐다.
한편 신시내티는 43승52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로 전반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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