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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엄지윤과 풍자가 한혜진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자는 "배고프다. 언니만 보면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너 살쪘네. 살찌면 계속 배고프거든. 지금 내가 그렇다"고 했다.
풍자는 "맞다"며 "나 요즘에 더 이상 빠지지가 않는다. (다이어트) 정체기가 왔다. 한 두 달, 세 달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2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1년 4개월째 다이어트 중이라며, 33kg 감량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뺐는데 뭔가 아쉬운 수치"라고 말했다.
풍자의 살 빠진 모습을 본 모벤져스는 "턱선이 살아있다" "33kg이면 애 하나가 나온 거다. 초등학생 하나가 나왔다"고 반응했다.
계속해서 풍자는 "최근에 정체기가 한 3개월 정도 됐는데 100g도 안 빠지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혜진이 "세트포인트라고 해서 그걸 부숴야지 내려간다"고 조언했다. 이에 풍자는 "힘으로 부술 수 있으면 부쉈지. 미치겠다"며 답답해했다.
한혜진은 "원래 정체기가 오면 자기가 했던 것 중 가장 가혹한 걸 꺼내서 해야 한다"며 "나 같은 경우는 그게 등산이었다. 등산을 한 4시간 하고 오면 세트포인트가 깨지더라"라고 전했다.
한혜진 어머니는 "수돗가에서 보니까 (한혜진이) 꼭 낀 청바지를 입었는데 삼겹살마냥 불룩불룩 튀어나오더라"라며 딸의 몸매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앉으면 그렇게 된다", 신동엽은 "우리가 보기에는 전혀 안 그렇다"며 한혜진이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한혜진 어머니는 "불룩불룩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신동엽은 "지금 윤민수 어머니가 째려보신다"며 주위 반응을 전했다. 윤민수 어머니는 "난 5톤 트럭 바퀴"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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