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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하우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 등 대부분의 현지 매체에선 31일(한국시각) 하우 감독이 사임했고, 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이 그 자리를 대신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하우 감독과 뉴캐슬 수뇌부가 지난 48시간 동안 논의한 끝에 사임 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고, 몇몇 매체에선 하우 감독이 구단 측에 먼저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BBC'는 "하우 감독이 구단에서의 자신의 역할이 다했다는 판단 아래 순수한 결정을 내렸다. 이미 약 2주 전 뉴캐슬 수뇌부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구단 측은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어 달라고 만류했지만, 끝내 하우 감독의 뜻을 수용했다.
대신 후임자를 찾을 때까지만 지휘봉을 잡아달라고 요청했고, 하우 감독도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하우 감독은 지난 5년 동안 뉴캐슬을 이끌었고, 2025년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으로 구단에 70년 만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안겼다.
더불어 2023년과 2025년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까지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리그 12위까지 추락하는 등 아쉬운 시즌을 보냈고, 29일 브리스톨 시티와의 프리시즌 경기가 하우 감독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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