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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 / 사진=DB |
7일 '땅집고'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장훈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지하 2층~지상 5층짜리 건물이 지난 7월 매매 희망가 450억 원으로 시장에 등록됐다.
해당 건물은 1986년 대지면적 376.9㎡, 연면적 1474.78㎡ 규모로 준공됐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2번 출구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서장훈은 이 건물을 외환위기 직후인 2000년 경매를 통해 28억1700만 원에 낙찰받았다. 제시된 가격대로 거래가 이뤄질 경우 단순 계산으로 약 421억8300만 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하게 된다. 현재 건물에는 노래방, 한의원, 식당, 법률사무소, 세무사 사무소, 미용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해 있다.
한편 서장훈은 서초동 건물 외에도 서울 동작구 흑석동, 마포구 서교동 등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주변시세에 비해 건물 임대료를 낮게 책정해 '착한 건물주'로도 불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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