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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PBA 제공 |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12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2026-2027' 개막식을 진행했다.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성특례시를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과 전국의 당구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당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당구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당구의 저변 확대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PBA 장상진 부총재는 "이번 시즌 PBA 팀리그는 지자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지난 7월 광명을 거쳐 이번에는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 화성특례시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대회를 열어간다. 이번 2라운드에도 화성특례시에서 과연 어떤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 무척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당구 팬들께서도 이곳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을 방문하시어 직접 선수들을 응원하고, 함께 호흡하는 뜻깊고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면서 개회를 선언했다.
PBA 팀리그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 2라운드 레이스가 펼쳐진다. PBA 팀리그는 내년 2월까지 총 5개의 라운드와 포스트시즌을 통해 시즌 우승 팀을 가릴 예정이다. 지난 7월에 열린 개막 라운드에선 우리금융캐피탈이 라운드 우승을 차지해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개막 경기는 오후 1시 에스와이-크라운해태의 경기로 포문을 연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우리금융캐피탈-하나카드, 브레이커스-하림의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오후 7시에는 휴온스-웰컴저축은행, 오후 10시에는 하이원리조트-NH농협카드의 경기가 이어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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