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손빈아·추혁진, 남승민 자취방 여자 흔적 찾기…긴 머리카락 주인은? [텔리뷰]

입력2026년 08월 21일(금) 06:30 최종수정2026년 08월 20일(목) 21:32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손빈아와 추혁진이 남승민의 집을 급습해 여자친구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이 남승민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빈아와 추혁진은 남승민의 자취방을 찾으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남승민에게 "들은 얘기가 있어가지고"라며 "제수씨는 어디 계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집 안 곳곳을 살피며 여자친구의 흔적을 찾기 시작했다. 이를 본 MC 붐은 "승민 씨가 좋아하는 분이 계신다"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화장대를 살펴보던 두 사람은 핑크색 틴트를 발견했다. 손빈아는 "이건 무조건 여성분이 쓰는 거야"라고 주장했고, 추혁진 역시 "사용감이 있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남승민은 "제가 쓰는 거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형들의 추궁은 계속됐다.

결국 남승민은 "바쁜데 지나가시지 왜 또 오셨냐"며 두 사람을 초대한 걸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빈아는 긴 머리카락까지 발견하며 "이거는 남자 길이가 아니다"라고 의심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머리카락의 주인은 김용빈으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화장실이었다. 손빈아와 추혁진은 칫솔이 4개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부모님과 남승민의 것을 제외한 나머지 하나가 여자친구의 것이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남승민은 "그건 후임 거다. 친구"라며 급하게 해명했다.

손빈아와 추혁진은 빨래 더미까지 뒤지며 수색을 이어갔고, 안방에 있는 금고에도 관심을 보였다. 지친 남승민은 김용빈에게 "형들 괜히 부른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후 남승민은 반격에 나섰다. 그는 "혁진이 형 집에 가면 장난 아니다. 여자 흔적들이 한두 개가 아니다. 거의 올리브영이다"라고 폭로하며 형들의 추궁에 통쾌하게 맞서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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