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우익 논란' 일본 배우 홍보 영상 논란…게시물 결국 삭제

입력2026년 08월 21일(금) 23:42 최종수정2026년 08월 21일(금) 23:45
강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익 논란이 있는 일본 배우를 홍보해 곤욕을 치른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관련 콘텐츠와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삭제했다.

21일 오후 기준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가 출연한 영상이 삭제 처리됐다.

같은날 강남이 영상 홍보를 위해 SNS에 게시했던 두 사람의 사진 역시 삭제됐다. 삭제 이유에 대한 별도의 공식 입장은 없었다.

앞서 강남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후쿠시 소타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후쿠시 소타는 과거 카미카제 특공대 훈련을 받은 조부를 존경한다고 밝혀 국내에서 논란이 됐던 인물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홍보 콘텐츠에 "이러려고 한국으로 귀화했나", "광복절이 얼마나 지났다고 이러나" 등 날선 댓글을 남겨 논란으로 번졌다.

한편, 강남은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한 뒤 한국으로 귀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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