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손으로 상대 선수 목덜미 가격해 벌금 징계…액수는 미공개

입력2026년 08월 22일(토) 14:17 최종수정2026년 08월 22일(토) 14:17
리오넬 메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MLS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각) "징계 위원회는 인터 마이애미 공격수 메시에게 지난 20일 필라델피아 유니온과의 경기에서 후반 51분 상대 선수의 얼굴, 머리, 또는 목 부위를 손으로 가격하는 리그 규정 위반 혐의로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벌금 액수를 공개하진 않았다.

당시 메시는 상대 선수인 퀸 설리번과의 신경전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손으로 설리번의 목덜미 부위를 때렸다.

화가 난 설리번이 곧장 메시와 머리를 맞대고 감정 싸움을 벌이자 주심이 달려와 둘을 떨어뜨려 놨다.

물론 경기 중에선 경고를 받지 않았지만, 종료 후 사후 처분을 받게 된 것이다. 다만 벌금 징계만 받았을 뿐, 추가적인 출전 정지 징계는 없었다.

한편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23일 오전 8시30분 토론토와의 홈 경기를 통해 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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