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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제공 |
KBO는 3일 곽빈과 구자욱이 '쉘힐릭스플레이어' 8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투수 부문 수상자 곽빈은 월간 WAR 1.58로 1위를 차지했다. 8월 한 달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41, 탈삼진 41개를 기록하며 2승을 수확했다. 특히 8월에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으며, 이 중 2경기에서는 7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타자 부문 수상자 구자욱은 월간 WAR 1.46을 기록했다. 8월 한 달간 타율 0.403과 25안타, 17타점을 기록하며 삼성 타선을 이끌었고, 볼넷도 15개를 골라내는 등 정교한 타격과 뛰어난 선구안을 선보였다.
8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된 선수들의 시상식은 각 소속 구단의 홈구장에서 9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한국쉘의 후원으로 시상금 150만 원이 지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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