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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정후는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출전했지만 1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3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에 실패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79(501타수 140안타)로 하락했다. 이정후는 9월 타율(현지시각 기준)이 0.115(26타수 3안타)에 불과할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정후는 팀이 2-0으로 앞선 7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오슬레이비스 바사베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세인트루이스 우완 불펜 고든 그라세포의 5구를 받아쳤지만, 중견수 정면을 향하는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이정후는 8회초 수비 때 네이트 퍼먼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는 세인트루이스를 2-1로 제압, 2연승을 달렸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펫코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9회초 대수비로 출전했다.
4경기 만에 출전 기회를 잡은 송성문은 이날 2루수로 들어가 한 차례 땅볼 따구를 잘 처리했다. 다만 타석에 설 기회는 없었다.
샌디에이고는 워싱턴에 5-4로 승리했다.
한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같은 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결장했다.
애틀랜타는 탬파베이에 1-7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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