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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 / 사진=GettyImages 제공 |
양키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각) 저지를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야수 겸 외야수 맥스 슈만이 20일 경기를 앞두고 피닉스로 이동해 양키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메리칸리그 MVP를 세 차례 수상한 저지는 올 시즌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오른쪽 갈비뼈 피로골절로 인해 6월 1일 애슬랙틱스전 이후 IL에 올랐고,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거치치 않은 채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통해 100일 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복귀 후 6경기에서 타율 0.174(23타수 4안타) 1홈런에 그쳤고, 복귀 열흘 만에 종아리 부상으로 다시 IL에 오르게 됐다.
올 시즌 저지는 66경기에서 타율 0.241 18홈런 41타점 45득점 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71을 기록 중이다.
엠엘비닷컴(MLB,com)에 따르면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사실 우리는 올 시즌 대부분을 저지 없이 치러야 했다"며 "저지처럼 뛰어난 선수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높은 목표를 갖고 있다.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분 감독은 저지의 부상 정도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포스트시즌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복귀 시점에 대해선 이야기할 수 없다. 어떤 것도 예측할 수 없다. 일단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엠엘비닷컴은 "일반적으로 경미한 1등급 종아리 염좌라도 회복하는 데 2~3주가 걸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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