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 채정안 "남들 웃길 땐 안 웃어…홀로 이지혜와 경쟁도"(식스센스B)[TV캡처]

입력2026년 09월 20일(일) 20:59 최종수정2026년 09월 20일(일) 21:00
사진=tvN 식스센스: B사이드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예능감과 함께 절친 이지혜를 향한 경쟁심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B사이드'에 이지혜,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보조출연자 100여 명을 시민으로 심어 놓았던 지난주 방송의 남다른 스케일이 언급됐다. 그러자 채정안은 "'트루라이먼 쇼'네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트루라이먼 쇼'가 아니라 '트루먼 쇼'"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채정안의 엉뚱한 면모에 폭소가 터진 가운데, 채정안은 "저는 좀 이상한 게, 내가 웃기고 싶단 생각을 많이 해서 남들이 웃기면 많이 안 웃는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질투라기 보다는 혼자 속으로 경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혜가 "경쟁을 좀 내려놔라. 좀 편안하게 해라"고 다독이자, 채정안은 "사실 옛날에 너랑 경쟁을 했는데 네가 잘하긴 하는 것 같다. 말을 되게 잘한다"라며 풀 죽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지혜는 다시금 채정안을 위로하며 "얼굴은 언니가 예쁘지 않냐"고 하자, 채정안은 "이제 네가 많이 따라왔다"고 응수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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