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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빌리언스 |
남우현의 소속사 빌리언스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투바이에잇'(2X8)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남우현은 짙은 푸른색으로 채워진 공간을 배경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스루 이너를 활용한 스타일링에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포즈를 더하며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두 번째 포토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라졌다.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선택한 남우현은 깊게 파인 셔츠로 성숙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손끝에 내려앉은 푸른 나비가 더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서로 다른 색깔의 콘셉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한 남우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비주얼적 변신을 예고했다. 약 3년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X8'은 남우현이 지난 2023년 11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화이트리'(WHITREE)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데빌'(DEVIL)을 포함해 총 16개 트랙을 담아 정규앨범다운 탄탄한 구성을 갖췄다.
이번 앨범에서 남우현은 전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집약해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는 점에서도 이번 컴백은 남우현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정규 2집 발매에 이어 단독 콘서트까지 준비하며 10주년을 기념하는 행보를 이어간다. 앨범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남우현의 두 번째 정규앨범 '투바이에잇'은 오는 10월 14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6 남우현 10주년 콘서트 '식목일VI - 에버 그린''(2026 NAM WOOHYUN 10th ANNIVERSARY CONCERT '식목일VI - EVER GREE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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