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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충전해줘 김영광 / 사진=넷플릭스 |
김영광은 1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이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작품은 지난 9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3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3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 튀르키예, 칠레, 필리핀 등 총 44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영광은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춘 채수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수빈 씨가 엄청 잘 받아주는 성격"이라며 "리허설 때 하지 않았던 연기를 할 때도 굉장히 잘 받아쳐줬다. 자연스럽게 케미를 만들었던 것 같다. 초반에 지방 촬영을 가면 하루는 찍고 하루는 쉬는데, 같이 놀러도 가고 밥도 먹으면서 친해지는 과정이 드라마에 케미로 잘 녹아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되게 귀엽다. 저도 모르게 귀여워하게 된다. 다람쥐 같기도 하고, 코알라 같기도 하다"며 "만지면 부서질까 봐 살살 다뤄야 할 것 같다. 그런 감정이 생기는 게 무기로 장착된 배우다. 유연하고 생각도 깊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를 충전해줘'는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됐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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