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편스토랑 / 사진=KBS2 캡처 |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4살 연하 남편에 대해 "소개로 만났고 그냥 친구로 여겼다. 그런데 남편이 '누나는 나 같은 남자 만나야 된다'고 계속 이야기했다"며 "아들 민이와 평생 살 생각으로 연애 생각이 없었다. 남편이 사귀기 전부터 민이를 데리고 목욕탕에 같이 갔다. 그때 민이가 삼촌에게 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민이가 친아빠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해보면서 삼촌을 너무 좋아하게 됐다. 어느 날 삼촌을 보면서 '우리 가족'이라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며 "만약 결혼한다면 이런 사람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부모님을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시부모님께서 계속 민이를 보여달라고 하셨다. 처음 민이와 만난 날 시아버가 너무 따뜻하게 민이를 안아주셨다. 제가 너무 당황해서 우뚝 서 있었다"며 "내가 이런 가족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더라.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혼을 발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