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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30일 저녁 6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펄스'(PULSE)의 타이틀곡 '위드'(With)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영상은 컨페티가 흩날리는 어두운 무대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다섯 멤버의 모습으로 문을 연다. 화려한 색종이 조각과 멤버들을 비추는 조명이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리센느는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무대 위 순간을 온전히 즐기며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와 함께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장면이 펼쳐진다. 여기에 벅차오르는 멜로디가 더해지며 영상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된다. 멤버들의 거침없는 발걸음과 힘 있는 사운드가 어우러져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앨범명 '펄스'는 심장의 박동을 의미한다. 누군가에게 건넨 노래가 다시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목소리로 돌아오는 순간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혼자 간직했던 꿈이 서로를 만나 현실이 되고, 함께 깨어난 박동이 무대 위의 뜨거운 순간을 넘어 일상으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이러한 연결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바라는 리센느의 진심도 앨범 곳곳에 녹아 있다.
타이틀곡 '위드'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달려가 오랫동안 꿈꿔온 상대와 마주하는 순간을 그린 노래다. 서정적인 도입부에서 힘 있게 뻗어 나가는 후렴으로 이어지는 구성과 강렬한 훅이 고조되는 심장 박동을 떠올리게 한다. 노래에 화답하는 함성 속에서 누군가를 향해 달려온 시간이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약속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전한다.
은은한 머스크 향을 콘셉트로 내세운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리센느는 오는 11월 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펄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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