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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 / 사진=GettyImages 제공 |
FIFPRO는 3일(한국시각) 2026 남자 월드11 최종 후보 26명을 발표했다.
FIFPRO는 선수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번 투표에는 73개국 남자 프로축구 선수 1만 9806명이 참여했다.
후보들은 지난해 8월 4일부터 올해 7월 19일까지의 활약을 평가받았다. 후보 자격을 얻으려면 해당 기간 공식 경기에서 30경기 이상 출전해야 한다.
공격수 부문에는 메시와 호날두를 비롯해 음바페, 2026 발롱도르 수상자 케인,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PSG)와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가 포함됐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골든볼 주인공 로드리(바르셀로나)를 포함해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드리(바르셀로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서는 버질 반다이크(리버풀),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등이 선정됐다.
골키퍼 후보로는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첼시), 다비드 라야(아스널)가 경쟁한다.
최종 월드11은 골키퍼 1명과 수비수 3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포지션별 선정에서 제외된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 1명이 추가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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