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금메달' 여서정·황서현, 2026 전국종합선수권대회 출전

입력2026년 11월 05일(목) 09:43 최종수정2026년 11월 05일(목) 09:43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여서정(제천시청)과 황서현(인천체고)이 '2026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선발전'에 출전한다.

대한체조협회(회장 송치영)는 5일부터 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과 양구청춘체육관에서 '2026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수, 지도자 등 총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027년도 국제대회 파견대표와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기계체조 부문은 2027년도 세계선수권대회(주니어·시니어) 파견대표 선발을 위한 1차 선발전을 겸해 진행된다.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여서정과 황서현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리듬체조 부문에서는 2027년도 국가대표(개인·그룹)와 미래국가대표(후보선수·청소년선수)를 선발한다. 국가대표는 개인 4명과 시니어 그룹 1팀을 선발하며, 후보선수 12명과 청소년선수 16명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후보선수와 청소년선수 중에서도 각각 그룹 1팀을 선발해 차세대 리듬체조 선수 육성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체조협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개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총 915만 원 상당의 양구사랑상품권을 구입해 대회 입상 선수들에게 부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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