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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기원 제공 |
한국기원은 5일 "신진서가 10월 한 달 동안 랭킹점수 48점을 추가, 1만474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신진서는 최근 19연승을 질주 중이며, 10월에는 9전 전승을 기록했다. 또한 10월 동안 4회 란커배 우승, 12회 국수산맥 우승으로 약 5억 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7년 연속 연간 상금 10억 원으로 돌파했다.
신진서는 올해 명인전 결승과 삼성화재배 등을 남겨두고 있어, 올해 연간 상금은 계속해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신민준 9단은 박정환 9단을 제치고 입단 후 처음으로 2위로 올라섰다. 현재 신민준은 9931점, 박정환은 9927점을 기록 중으로, 두 선수의 차이는 불과 4점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한동안 두 선수의 치열한 2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박정환이 2024년 4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3위로 내려앉은 가운데, 변상일 9단과 강동윤 9단은 변동 없이 4위와 5위를 유지했다. 안성준 9단은 세 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고, 이지현 9단과 김지석 9단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김명훈 9단은 세 계단 내려간 9위에 랭크됐고, 홍성지 9단이 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리며 10위에 자리했다.
여자 랭킹에서는 김은지 9단이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은지는 10월 한 달 동안 전체 기사 가운데 가장 많은 12승을 거뒀으며, 9532점으로 여자랭킹 정상을 지켰다. 최정 9단은 2위를 유지했고, 스미레 4단과 오유진 9단, 김채영 9단도 변동 없이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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