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3' 정현규 "우승만 하면 될 줄…많은 피해 끼쳐 반성 중" [ST현장]

입력2026년 11월 05일(목) 11:59 최종수정2026년 11월 05일(목) 11:59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 제작발표회 정현규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 정현규가 시즌2 우승 논란 후 시즌3에 참여하는 심경을 털어놨다.

5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연출 정종연 최윤희·제작 TEO, 이하 '데블스 플랜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종연, 최윤희 PD와 장동민, 홍진호, 하석진, 오현민, 정현규, 넉살, 서출구, 신동, 존박, 재재, 스텔라장, 유리사, 김동재, 이도, 정원영, 현경렬이 참석했다.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은 '데블스 플랜'의 세 번째 시즌으로, 두뇌 서바이벌을 제패한 레전드들과 신흥 강자 플레이어들까지 더 커진 판과 예측불가 변수 속 단 1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역대 우승자부터 서바이벌 최상위 포식자들, 그리고 신흥 강자까지 시리즈 최다 인원인 16명의 플레이어들이 출격하며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날 시즌2 우승자 정현규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 당시 그는 시청자들로부터 부적절한 태도에 대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정현규는 이와 관련 "지난 시즌 이후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승만 하면 될 줄 알았다. 어리숙한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을 고려하지 못하고 플레이를 한 것 같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많은 피해를 끼친 점을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며 "더 성숙한 자세로 이번 시즌을 통해 증명하고 싶은 마음으로 과감히 도전하게 됐다"고 재출연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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