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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엑소의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 공연 '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 [닷] -(EXO PLANET #6 - EXhOrizon [dot] -)'이 진행됐다. 6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공연의 마지막 공연이다.
이날 엑소는 'Crown' 'Monster' 'Suffocate'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먼저 수호는 "'닷' 중에 진짜'닷'. 오늘이 마지막이'닷'. 분위기 좋은데 왜그러'낫'"이라며 콘서트 이름 '닷'으로 장난을 쳤다.
찬열은 "어제 중간에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 이례적인 일이라 엑소한테도 큰 충격이었다. 오늘 여러분들이 어제의 분들을 이기실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몸 조심히 끝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고 즐거운 공연을 마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오는 "소중한 일요일에 저희 공연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날씨가 흐리긴 흐리다. 우산 다 챙겨오셨나. 오늘 이 날씨를 저희가 날씨를 바꿔버리는 분위기로 아주 화끈하게 놀아보자. 저희가 아시아투어를 마치고 마지막에 서울에서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한다. 오늘 그냥 지금까지 모아왔던 기를 다 불사지르겠다"고 강조했다.
카이는 "오늘 마지막 날이다. 저도 너무 아쉬워서 최선을 다하려고 어제 밤에도 든든하게 밥 먹고 왔다. 꼬막비빔밥 먹고 왔다. 정말 맛있더라. 꼬막비빔밥으로 한 번 불 살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닷'의 마지막 날이다. 심지어 일요일이다. 내일 출근하거나 학교 가야 된다. 오늘 재밌게 놀아야 된다"고 당부했다.
수호는 "이 콘서트를 전세계에서 누워서 보고 계신다고 한다. 여러분들 끝까지 건강히 콘서트를 보셔야 한다. 여러분들 3일 중에 오늘 텐션 제일 좋다. 멤버들도 텐션이 제일 좋다. 사실 오늘 제가 텐션이 제일 좋다. 끝까지 즐겁게 가자"고 했고, 세훈은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다. 이 시간 돌아오지 않는다. 끝까지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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