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블리 3승' 삼성, SK 꺾고 3연승

입력2020년 09월 06일(일) 16:47 최종수정2020년 09월 06일(일) 16:47
라이블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삼성은 46승1무52패로 8위를 유지했다. NC는 57승3무37패로 선두를 지켰지만,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삼성 선발투수 라이블리는 7이닝 3피안타 8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7패)에 성공했다. 박해민과 팔카, 이원석은 홈런을 기록하며 라이블리를 도왔다.

NC 선발투수 신민혁은 4.2이닝 5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초반에는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라이블리와 신민혁 모두 4회까지 무실점을 상대 타선을 틀어막으며 0-0 상황을 유지했다.

균형이 무너진 것은 5회말이었다. 삼성은 1사 이후 이성규의 볼넷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박해민의 투런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기세를 탄 삼성은 김상수의 안타 이후 팔카의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 이어 이원석의 솔로 홈런까지 보태며 5-0으로 달아났다.

타선의 지원을 받은 라이블리는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굳게 지켰다. NC는 9회초에서야 양의지의 스리런포로 추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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