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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띠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
12일 나띠는 두 번째 싱글 '테디 베어(Teddy Bear)' 발매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방송인 공서영이 MC를 맡았다.
나띠는 태국 출신으로 지난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식스틴(SIXTEEN)'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년 후인 2017년에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나띠는 스윙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나인틴(NINETEEN)'을 내며 정식 데뷔했다.
6개월 만에 컴백한 나띠는 "정말 떨린다. 정확히는 설레는 느낌 같다. 데뷔 앨범도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띠의 신곡 '테디 베어'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통통 튀면서도 발랄한 음색이 돋보이는 나띠의 보컬과 중독적인 챈트 형식의 후렴구 멜로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 세련된 신스 베이스와 기타 리프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테디 베어'는 나띠가 전하는 또 다른 '꿈'을 향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으로, '순수한 모습의 나로부터 성장해 내 안의 잠재력과 한계를 넘어 폭발시키겠다'는 나띠의 당찬 의지를 따뜻한 동심을 닮은 테디베어에 비유해 재치있게 풀어냈다.
나띠는 "하이틴 스타일링 콘셉트로 변신했다. 곰돌이 인형과 함께 통통 튀고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면서 "중독 있는 후렴구가 킬링포인트다. 한 번 들으면 귀에 맴돌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나띠는 "노래 받을 때 영어로 된 원곡 가이드를 받았다. 그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많이 노력했다. 통통 튀는 느낌과 가사의 의미를 살리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녹음을 하면서 귀여운 악동 느낌을 목소리로 표현해야 했는데 그 부분이 어려웠다"고 녹음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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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띠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
나띠는 이번 활동으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겠다 자신했다. 그는 "저번 앨범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고 꿈을 이룬 밝은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러블리한 나띠의 모습에 큐티 악동 같은 반전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디베어'의 곡 색깔에 대해 "무지개 색 같다. 나띠의 다양한 변신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컴백인 만큼, 저번 활동 때보다는 성장했다는 그다. 나띠는 "'나인틴'으로 데뷔활동을 할 때 무대, 인터뷰가 다 처음이라서 많이 긴장을 했다. 이번에도 긴장을 하고 있지만 좀 더 긴장을 풀고 무대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매순간 무대로 보답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나띠만의 콘셉트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나띠는 "'테디 베어' 앨범을 통해서 제 노래 스타일을 더 알리고 싶다. 팬분들과 대중에게 더 많이 알려서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 오늘 아침까지는 (컴백이) 실감이 안 나는데 노래를 들려드리니까 실감이 난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나띠 예쁘게 봐달라"고 포부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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