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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SNS 캡처 |
한국은 15일 오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비너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멕시코와 A매치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우여곡절 끝에 성사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경기 이틀 전인 12일 오후 5시(이하 하단 모두 현지시간) 2차 검사를 실시해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14일 오전 8시에는 2차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전원이 재검사를 진행했고 나상호와 김문환이 추가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 총 19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대한축구협회(KFA)와 멕시코축구협회, 오스트리아 축구협회는 경기 진행 여부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이후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6명이 이탈하며 악조건 속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 한국은 멕시코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벤투 감독은 '캡틴' 손흥민을 필두로 주세종, 권경원, 원두재, 황의조, 손준호, 이재성, 정우영, 이주용, 김태환, 구성윤을 선발로 내보낸다.
한편 한국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멕시코에게 1-2로 패한 바 있다. 이번 대결은 2년 만의 맞대결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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