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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아침마당 |
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신년기획 '그럼에도 불구하고' 1편 '나는 오늘도 희망을 쏜다' 3부로, 중증 척수장애인 이원준 씨와 그의 조력자인 어머니 이영순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원준 씨의 아들 신혁 군은 "아주 어렸을 때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뛰면 붕 떠 있던 그때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기억이 별로 안 난다"고 밝혔다.
이원준 씨는 신혁 군이 5살일 때 사고를 당했다. 신혁 군은 "아빠가 제가 어렸을 때 다치셨다 보니까 더 어렸을 때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딱히 친구들의 아빠가 부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아빠가 제 옆에 있을 때 아빠가 같이 있으면 그냥 든든하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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