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이송연, 지적 장애 언니 위한 무대…별 눈물 "감동적" [TV캡처]

입력2021년 01월 16일(토) 23:51 최종수정2021년 01월 16일(토) 23:53
이송연 언니 별 / 사진=KBS2 전국 트롯체전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트롯 전국체전' 이송연이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언니를 생각하며 1:1 데스 매치에 임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 매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송연은 '홀로 아리랑'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언니와 3년간 공연을 하며 가장 많이 부른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니가 (장애가 있어) 소통할 때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언니와 유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게 음악이다. 저희를 이어주는 느낌을 받아 '홀로 아리랑'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자매의 애틋함이 담긴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눈물을 흘렸다. 그중 별은 "자매가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만져줬을 것 같아 감동적이다. 계속해서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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