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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가은 / 사진=TVCHOSUN 미스트롯2 |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3차, 2라운드 에이스전이 펼쳐졌다.
이날 은가은은 조영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맑고 청아한 고음으로 소화해냈다.
은가은의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들 일부가 일어났다. 조영수는 팀미션 오디션 사상 처음으로 기립했다.
조영구는 "보통 음이 올라오면 소리가 얇아지고 날카로워지는데 가은 씨는 발성이 너무 좋아서 고음으로 갈수록 목소리가 굵어진다. 마치 남자 성악가들처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젠 자신감이다. 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오르면 엄청난 수누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장윤정도 "은가은 씨 이렇게 가면 1위 굳히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결국 은가은은 마스터 총점 1160점으로 김연지에 이어 8점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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