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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릭 스쿠발 / 사진=GettyImages 제공 |
다저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차전을 치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다저스는 1차전 선발투수로 좌완 타릭 스쿠발을 예고했다.
스쿠발은 최근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받으면서 리그 최고의 투수임을 입증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유니폼만 입었던 스쿠발은 시즌 중 마운드 보강에 나섰던 다저스에 트레이드로 이적하게 됐다.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인 야마모토 요시노부도 1차전 선발로 고려했으나 좌완 투수에 약점을 보이는 애틀랜타의 타선을 고려해 스쿠발로 결정했다.
애틀랜타는 올 시즌 우완투수를 상대로는 OPS(출루율+장타율) 0.730을 기록 중이지만, 좌완투수에게는 0.696으로 비교적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1차전 선발투수인 스쿠벌은 시리즈가 마지막까지 가면 5차전에도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한편 와일드카드시리즈(WC)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차전 혈투를 벌인 애틀랜타는 아직 NLDS 1차전 선발투수를 정하지 못했다.
1차전 선발이 유력했던 크리스 세일이 2일 열린 WC 3차전에 구원 등판해 1.1이닝 동안 21개의 공을 던졌기 때문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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