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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 윌리엄스 / 사진=권광일 기자 |
로니는 22일 서울 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동안 96개의 볼을 투구, 4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4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팀이 5-4으로 앞선 6회말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1회에는 다소 불안했다. 이용규에게 볼넷을 내준 뒤 김혜성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으나, 이정후에게 2루타를 허용해 1사 2,3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야시엘 푸이그를 좌익수 플라이, 송성문을 투수 땅볼로 처리해 상황을 모면했다.
로니는 이어진 2회에서 박동원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전병우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김주형(삼진), 박찬혁(중견수 뜬공)을 차례로 처리했다.
3회 들어 흔들렸다. 이용규가 볼넷, 김혜성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무사 1,2루에서 보크마저 저질렀다. 이때 이정후의 2루수 땅볼로 한 점, 푸이그의 1타점 적시타로 2점 실점했다. 그러나 송성문을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박동원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로니는 4회를 첫 삼자범퇴 이닝으로 만들었다. 전병우(투수 땅볼), 김주형(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박찬혁(삼진)을 차례로 처리했다.
다시 실점 위기가 있었다. 5회 선두타자 이용규를 2루수 땅볼로 아웃시켰으나 김혜성-이정후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다. 그러나 푸이그를 1루수 파울 플라이, 송성문을 좌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로니는 박동원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전병우에게 홈런을 허용해 일격을 맞았다. 이후 김주형에게 사구를 내준 뒤 윤중현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내려왔다.
후속투수 윤중현이 로니의 주자 김주형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총 실점은 4점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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