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UFC 토너먼트 참가자 명단 발표…한국 7명 출전

입력2022년 05월 13일(금) 16:22 최종수정2022년 05월 13일(금) 16:22
사진=UFC 아시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UFC에서 아시아 정상급 유망주들에게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제공하는 'ROAD TO UFC'의 참가자 명단이 발표됐다.

토너먼트의 오프닝 라운드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UFC PPV 대회인 'UFC 275: 테세이라 vs 프로하즈카'에 앞서 6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ROAD TO UFC 는 승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획기적인 토너먼트로 아시아의 정상급 유망주들에게 UFC와 계약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한다.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 총 4개의 남성부 체급에서 각각 8명의 종합 격투기 선수들이 경쟁을 벌인다. 최종적으로 체급별 우승자는 UFC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에서는 총 7명의 선수들이 ROAD TO UFC에 출전한다. 먼저 플라이급(56.7kg)에 최승국(코리안좀비MMA), 박현성(김경표짐)이 나선다. 최승국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로 강력한 라이트 펀치와 뛰어난 그라운드 앤 파운드 실력을 갖고 있다. 박현성은 더블지FC 플라이급 챔피언으로 경기에 나선다.

61.2kg 이하인 밴텀급은 김민우(모아이짐)가 나선다. 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인 김민우는 체급 내에서 178cm의 큰 기를 갖고 있고, 주짓수 블랙 벨트의 소유자다.

페더급(65.8kg 이하)은 홍준영(코리안좀비MMA), 이정영(센짐)이 출전한다. 홍준영은 정찬성의 제자로 더블지FC-AFC 페더급 통합 챔피언이다. 이정영은 전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으로 난타전을 즐기는 주짓수 블랙벨트의 소유자다.

70.3kg 이하인 라이트급은 기원빈(팀파시), 김경표(김경표짐)가 나선다. 기원빈은 더블지FC 와 글레디에이터 두 단체의 라이트급 챔피언이며, 김경표는 전 히트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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