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엔 최이샘' 우리은행, 68-65로 신한은행 꺾고 3연승 질주

입력2023년 12월 08일(금) 20:58 최종수정2023년 12월 08일(금) 20:59
최이샘 /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최이샘의 클러치 플레이에 힘입어 우리은행 우리WON이 3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원정경기에 68-65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우리은행은 9승 1패로 3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지켰다. 신한은행은 2연패로 1승 9패에 그쳤다.

전반은 우리은행이 리드했다. 1쿼터는 치열한 점수 쟁탈전이 벌어졌다. 2쿼터는 양 팀이 끈끈한 수비를 펼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적재적소에서 골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3쿼터까지 우리은행이 경기를 지배하며 51-40으로 리드했다.

신한은행은 4쿼터 반격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4쿼터에만 3점포 6개를 터트리며 63-65로 역전에 성공했다. 에이스 김단비 역시 파울트러블에 걸리며 퇴장됐다.

승부처에서 최이샘이 2점에 이은 자유투로 3점짜리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이어 박지현의 쐐기 자유투 두 방이 모두 들어가며 우리은행이 승리를 챙겼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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