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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롭 만프레드 / 사진=GettyImages 제공 |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9일(한국시각) "오는 25일부터 펼쳐지는 트리플A 경기부턴 ABS 챌린지 시스템만 적용한다"고 전했다.
엠엘비닷컴은 "남은 기간 트리플A에서 ABS 챌린지 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하면 MLB가 좀 더 집중적으로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마이너리그는 2019년부터 ABS를 도입해 이원화 운영을 진행했다.
트리플A는 일주일에 6경기 열린다. 이 중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일만 ABS를 운영했다. 이는 KBO가 도입한 ABS 시스템과 같은 방식이다. 구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투수의 공 궤적 등을 추적하고 주심이 인이어를 통해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을 전해 듣고 콜 사인을 낸다.
반면 금요일부터 일요일 경기는 ABS 챌린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는 심판이 기존대로 볼과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리지만, 선수들이 불만이 있을 경우 비디오 판정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단 판독 요청 횟수에는 제한이 있다.
한편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지난달 24일 시스템 운영의 기술적 문제 탓으로 빅리그에 ABS 시스템을 도입하려면 빨라도 2026년이 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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