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우람 / 사진=DB |
한화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6차전 최종전을 치른다.
최인호(우익수)-권광민(좌익수)-문현빈(3루수)-노시환(지명타자)-안치홍(2루수)-김인환(1루수)-이진영(중견수)-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조동욱이다.
앞서 한화는 15일 "올 시즌 남은 홈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정우람의 은퇴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한화는 27일부터 29일까지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다.
은퇴식은 홈 최종전인 29일 NC 다이노스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김경문 감독은 "은퇴식 날 정우람이 한 타자를 꼭 상대하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한 타자를 던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야구 통계 매체 스탯티즈에 따르면 정우람은 통산 1004경기에 출전하면서 단 한 번도 선발로 등판한 적이 없다.
정우람의 선발 가능성을 묻자 김경문 감독은 "모르죠"라면서 "만약에 선발로 던진다면 첫 번째 경기 말고 두 번째 선발이 틈이 있는 경기에 첫 타자를 던질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건 조금 더 생각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29일은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도 하지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최종전이기도 하다. 김경문 감독은 "공주고등학교 때 거기서 예선전을 많이 했다"면서 "좋은 새 구장으로 간다니 좋은 점도 있지만 옛날 추억이 있던 구장을 떠난다니까 아쉽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구장이 가깝게 있으니까 가능하다면, 그 구장을 어떻게 쓸지 모르겠지만, 우리 2군 시합을 했으면 좋겠다. 저는 1군과 2군이 가깝게 있는 게 좋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김경문 감독은 "(서산 2군) 구장을 워낙 잘해놔서 움직이기 쉽지는 않을 것이다. 나름대로 생각을 조금 해봤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