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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슛포러브 |
5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는 '앙리 물공 연기력 미쳤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티에리 앙리, 안드리 셰우첸코, 클라렌스 세이도르프가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가야금 연주자는 "저는 앙리 씨를 안다. '무한도전'에서 봤다"고 말했다. 그 말에 앙리는 기억이 생생한 듯 두 손을 펼쳐보이며 '무한도전' 시그니처 손동작을 선보였다.
이어 앙리는 셰우첸코와 세이도르프에게 "내가 말했던 그 예능 있잖아. 진짜 웃기다. '무한도전' 정말 재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람들은 나를 '무한도전'으로만 알고 있다. 마치 내가 축구를 한 적이 없는 것처럼 말야. 나를 그 예능으로만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과 '물공 헤딩' 게임을 진행했던 그는 "내가 물공을 공중에 던졌고 그게 진짜 공인 줄 알고 헤딩을 했어"라고 게임을 설명했다.
당시 영상을 본 앙리는 정준하를 보며 "이 사람 진짜 웃겼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콘 매치를 보러오는 '무한도전' 멤버가 있다는 말에 관심을 보였고, 하하라는 말을 듣자 "선글라스 쓴 사람"이라고 그를 기억했다.
또한 촬영 스태프 중에는 '웃지마 민병관'의 주인공도 있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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