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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뭔데 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 캡처 |
16일 방송된 MBC '뭔데 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에서는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경북 영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둘째 날 설계자 '깐돌이'인 곽범은 한 달 전부터 제작진과 준비한 끝에 깜짝 등장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침 러닝 루틴을 위해 일찍 일어난 허경환으로 인해 계획은 무산됐다.
시끌시끌해진 상황에 하하에게 마저도 들키고만 가운데, 이에 곽범은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주우재를 타깃 삼았다. 그러나 문이 잠겨있어 방으로 진입은 실패했다. 강제로 문 여는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 주우재는 "씻고 나가면 안 될까요?" "지금 벗고 있는데"라며 나체 상태임을 밝히며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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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우재를 놀래킬 생각에 사로잡힌 곽범은 "거치카메라만 켜겠다"라고 계속해 문을 두드렸다. 급기야 숟가락을 문틈으로 넣어 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했다.
경악하며 놀란 주우재는 급하게 옷을 껴입고 문을 열었다. 비몽사몽 상태에서 주우재는 "숟가락으로 문을 막 열어서 너무 깜짝 놀랐다"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방안을 활보하는 곽범을 가까이에서 본 주우재는 뒤늦게 곽범임을 알아채곤 분노의 발차기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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