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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현 감독 / 사진=팽현준 기자 |
LG는 13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56-84로 패배했다.
이로써 3승을 선점한 뒤 내리 2연패를 한 LG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위기감을 더욱 느끼게 됐다.
경기 후 LG 조상현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상현 감독은 "드릴 말씀이 없다. 내가 준비를 잘 못했던 것 같다. 분위기 전환을 잘해서, 창원에서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 LG는 골밑 공격에서 답답함을 드러냈다. 또한 수비에서도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했고, 이는 실점으로 이어졌다.
조상현 감독은 "제가 준비를 잘 못한 부분이다. 선수들이 적극성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했다. 젊은 선수들이 더욱 적극성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골밑에서의 문제와 함께 속공으로의 실점과 잦은 턴오버도 아쉬웠다. 조상현 감독은 "오늘 우리가 공격 상황에서 너무 좋지 못했다. 터프샷처럼 너무 무리한 슈팅이 나왔고, 코트 밸런스도 무너졌다. 리바운드와 속공도 너무 많이 허용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조상현 감독은 "선수들이 상황을 이해하고 상대 수비 변화에 따라 운영해 주길 바라고 있다. 영상을 보며 이야기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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