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프로야구 잠실(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 인천(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취소됐다.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두산과 키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는 SSG와 키움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수도권에는 오전부터 폭우가 쏟아졌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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