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아메리카노 얼음으로 세수…'청룡' 행사 중 물수건 벅벅 [TV캡처]

입력2026년 07월 17일(금) 23:59 최종수정2026년 07월 18일(토) 00:13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기안84가 이번에는 커피 마시고 남은 얼음으로 세수를 해 충격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기안84가 민호, 배나라와 함께 '찐런 크루'를 결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민호를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했다. 민호는 기안84가 작업 중인 그림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기안84의 입꼬리가 실룩거렸다.

또한 민호는 "제가 요즘 하는 취미"라며 직접 만든 해송 분재를 선물했다. 그는 "완전 운동밖에 없었는데 정적인 걸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최근에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민호와 기안84는 작업실을 나와 어딘가로 향했다. 민호의 차에는 운동 기구가 가득 실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코드쿤스트는 "전문 운동 공이 차에 실려 있는 건 처음 봤다"며 감탄했다.

조수석에 앉은 기안84는 갑자기 얼음을 꺼내 머리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기안84는 "얼음 3개로 할 수 있어"라고 했다. 얼음의 정체는 먹던 아메리카노에서 꺼낸 것이었다.

김신영은 "커피 안에서 얼음을 꺼냈다고?"라며 깜짝 놀랐고, 기안84는 "원래 스타일링을 물로 한다. 근데 물이 없어서 저걸로"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얼마 전에 '청룡영화상'에서 핸드 프린팅하는데 아저씨들 갈빗집에서 하듯이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더라"라고 폭로했다. 당시 아이유 옆에서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영상이 공개되자 기안84는 "참으려고 그랬는데 물수건만 보면 못 참겠다. 해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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