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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 사진=DB |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에서 K 월드 드림 저널리스트픽 아티스트상, K 월드 클래스상, K 월드 드림 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멤버 사쿠라는 컨디션 난조로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했다.
지난 2022년 5월 첫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데뷔한 르세라핌은 국내외에서 각종 기록을 써왔다. '이지(EASY)'와 '크레이지(CRAZ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랭크되는 등 북미 시장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총 13개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4월부터는 첫 월드 투어를 열고 글로벌 K팝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9일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고 오는 9월 북미로 권역을 확대한다. 아시아와 북미 10개 도시 12회 공연이 매진돼 공연계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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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 사진=DB |
Q.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은?
김채원: 이렇게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뻐요. 다른 많은 아티스트분들도 오시는데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오늘도 재밌게 무대를 하고 갈 것 같습니다.
Q. 무대에 오르기 전, 나만의 루틴이 있다면?
김채원: 무대하기 전에 몸에 열을 올리고 올라가는 편이에요. 다 같이 스트레칭도 하고 가볍게 스쾃이라든지 몸을 풀면서 무대에 올라갑니다.
허윤진: 목을 많이 풀고 얘기를 많이 하려 해요. 목풀기를 하고 목에 좋은 캔디를 먹습니다. 미국에서 산 캔디가 있어서 그걸 항상 물고 있어요.
카즈하: 추위를 많이 타서 스쾃도 하고 표정도 많이 풉니다.
홍은채: 투어를 하면서 생긴 습관인데 무대 하기 전에 '이제 시작이다'라는 느낌으로 크게 심호흡을 하고 올라가요.
Q. 무더운 여름 무대에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본인만의 비법은?
허윤진: 웃습니다. 재밌으면 에너지가 올라옵니다.
김채원: 르세라핌 노래를 들으면서 흥을 올려서 힘을 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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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 사진=DB |
Q. 하루를 시작할 때 꼭 하는 루틴이 있다면?
허윤진: 오늘은 뇌를 빨리 깨워야겠다 싶을 때, 이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것인데 오른손잡이면 왼손으로 양치를 하면 뇌를 빨리 깨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오늘은 좀 빨리 정신을 차려야 된다 그러면 왼손으로 양치를 하세요.
Q. 오늘 무대에서 가장 기대되는 팬들의 반응은 무엇인가?
홍은채: "우리 애들 오늘도 예쁘다"라는 반응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Q. 1년 뒤 인터뷰할 때 "꼭 이뤘다"라고 말하고 싶은 한 가지는?
카즈하: 투어도 그렇고 저희가 처음으로 도쿄돔에서 공연을 하게 됐는데 정말 저희에게는 꿈의 무대이기도 하고 엄청 큰 기회라서 잘 마무리했다고, 꼭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Q. 지금 이 순간 가장 떠오르는 생각(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등)이 있다면?
홍은채: 숙소 냉장고에 남아 있는 복숭아가 생각납니다. 오늘 무대를 무사히 마치고 집에 가서 시원한 복숭아를 썩기 전에 빨리 먹고 싶어요.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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