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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 사진=GettyImages 제공 |
토론토 구단은 29일(한국시각) "게레로 주니어가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2026 WBC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게레로 주니어는 생애 첫 WBC에 참가하게 됐다. 지난 2023년에도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에 발팍은 됐지만, 시범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불참한 바 있다.
게레로 주니어는 현시점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다. 토론토에서만 9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3734타수 1077안타) 183홈런 591타점 57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61이라는 기록을 작성 중이다.
지난 2025시즌엔 156경기에 나서 타율 0.292(589타수 172안타) 23홈런 84타점 96득점 OPS 0.848로 팀의 중심 타선을 책임졌다.
특히 포스트시즌엔 18경기 타율 0.397(73타수 29안타) 8홈런 15타점 18득점 OPS 1.289로 팀의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이끌었다.
게레로 주니어까지 합류한 도미니카공확국은 미국 못지 않게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다. 후안 소토(뉴욕 메츠)를 시작으로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나선다.
한편 도미니카 공화국은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이스라엘, 니카라과와 D조에 속해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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