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입성' 김해FC, 2026시즌 출정식 개최

입력2026년 02월 22일(일) 19:43 최종수정2026년 02월 22일(일) 19:43
사진=김해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리그2 첫 진출을 앞둔 김해FC2008의 올 시즌 출정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2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열린 이번 출정식은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웅수 부총재를 비롯해, 연맹 및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후원 협력사, 지역 축구인과 서포터즈, 시민과 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FC의 도전을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응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무리 됐다.

관내 청소년 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출정식에서는 참석한 내외빈의 축사, 손현준 감독의 출정사와 주장단의 결의문 낭독, 선수단 소개를 비롯해, 지난달 리뉴얼한 새 엠블럼을 화려한 비쥬얼의 3D 영상으로 구현하여 공개했다. 2026시즌 공식 유니폼 킷 4종을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고 나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지난해 K3리그 우승 상금으로 관내 유소년 축구팀과 아동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됐다. 또한 행사 후반부에서는 팬들의 질문에 선수들이 직접 대답하는 Q&A 코너를 비롯해, 선수단과의 하이파이브, 사인 이벤트 등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FC 이사장 홍태용 김해시장은 "오늘 출정식에 참석 해주신 많은 시민과 팬 여러분, 내외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8일 홈 개막전을 5일 여 앞두고 오늘 이 자리에서 단단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김해FC를 향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우리 구단이 나아갈 도전의 길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FC는 오는 28일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역사적인 시즌 첫 홈 개막전을 치른다. 구단은 개막전을 맞아 승용차 1대를 포함, 다양한 경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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