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53분' PSG, 브레스트와의 홈 경기서 1-0 승리…리그 5연패 유력

입력2026년 05월 11일(월) 09:49 최종수정2026년 05월 11일(월) 09:49
이강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브레스트를 꺾고 정규리그 5회 우승에 가까워졌다.

PSG는 1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33라운드 브레스트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기록한 PSG는 23승 4무 5패(승점 73)를 기록, 2위 RC랑스(승점 67)와의 격차를 6점 차까지 벌렸다.

반면 브레스트는 10승 8무 14패(승점 38)를 기록, 12위에 자리했다.

이제 PSG는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더라도 랑스와의 골 득실차를 15까지 벌렸기에 사실상 우승을 굳힌 상태로 볼 수 있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8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되기 전까지 53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0%(27/30), 기회 창출 1회, 유효 슈팅 1회, 드리블 성공률 67%(2/3)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6.7을 부여했다. 무난한 평점이었으나 선발로 나선 팀원들 중에선 가장 낮은 수치였다.

PSG는 전반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전 막판에 이강인가 교체로 들어온 두에의 발에서 터졌다.

후반 37분 데우가 박스 바깥에서 볼을 잡은 뒤 안쪽까지 치고 들어갔고, 오른발 슈팅을 통해 낮게 깔아 차 오른쪽 구석으로 집어넣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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