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강철 감독 / 사진=DB |
KT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KT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KT는 최원준(우익수)-김민혁(좌익수)-김현수(1루수)-힐리어드(중견수)-장성우(지명타자)-김상수(2루수)-오윤석(3루수)-한승택(포수)-이강민(유격수)이 출격한다. 선발 투수는 사우어다.
이날 상대팀 한화의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200승에 도전한다.
이에 이강철 감독은 "하필 우리한테 걸리냐. 힘들겠다 싶었다. 힘들기를 바라는 거다. 너무 빨리 해도 안 좋다. 천천히 했으면 좋겠다"며 "토요일(23일) 등판 때 홈 구장에서 하면 딱 좋을 것 같다. 그때 축포를 터뜨렸으면 한다"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시즌 초반 단독 선두를 달리던 KT는 최근 3연패에 빠지며 삼성 라이온즈에게 공동 1위(24승 1무 16패) 자리를 내줬다.
이 감독은 "시즌 첫 3연패다. 그래도 아직 1위다, 오늘 경기 잘해서 다음 주 삼성전에서 잘 붙어봐야 한다. 하필 또 포항이다. 우리는 고참들이 많아서 포항에서 하면 힘들어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개막 때와 흐름이 비슷하다. 한화를 상대하고 흐름이 좋았는데 곧바로 삼성한테 2연패를 당했다. 오늘 꼭 이겨서 삼성한테 2승 이상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